낙서장2009. 1. 24. 14:18

메일을 확인해보니 1통의 신규 메일이 있었어요.
어떤 편지일까 반가운 마음에 우편함을 확인해보니 미니홈피 초대장이네요.
처음 보는 이름이었지만 혹시 아는 사람인데 내가 기억을 못 하는게 아닐까 싶어서 메일을 클릭했어요.
온라인 상에서 알게된 분들도 꽤 있는 편이라 대부분 닉네임으로 기억을 해서 본명을 잘 모르거든요.

메일을 클릭해서 내용을 보는 순간 황당하기도 했고 머리 잘 썼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어요.
메일 내용이...


지겨운 성인광고네요. 이제 미니홈피 초대장으로까지 성인광고를 보내다니... -_-!!!
안그래도 새해라고 핸드폰으로도 광고전화, 문자가 엄청 오더니... 이런식의 스팸 메일까지 나를 괴롭히다니.. ㅠㅠ
이런 메일 한두차례 더 받으면 그때는 초대장 메일도 열어보기 싫어지겠네요..
Posted by 김부럽